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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오마갓 2017. 7. 2. 09:04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은 인터넷 기반 컴퓨팅의 일종으로, 공유 컴퓨터 처리 자원과 데이터를 컴퓨터와 다른 장치들에 요청 시 제공해준다.

구성 가능한 컴퓨팅 자원(예: 컴퓨터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대해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한, 주문형 접근을 가능케하는 모델이며 최소한의 관리 노력으로 빠르게 예비 및 릴리스를 가능케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스토리지 솔루션들은 사용자와 기업들에게 개인 소유나 타사 데이터 센터의 데이터를 저장, 가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도시를 거쳐 전 세계로까지 위치해 있을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전기망을 통한 전력망과 비슷한 일관성 및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 자원의 공유에 의존한다.

지지자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기업들이 선행 투자 인프라스트럭처 비용(예: 서버 구매)을 없앨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뿐 아니라, 단체들이 컴퓨터 인프라스트럭처에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대신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또,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기업들이 자신들의 응용 프로그램의 기동 및 실행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게 하여 취급 용이성을 개선시키고 유지보수를 줄여줄 수 있게 도와주며 정보기술(IT) 팀들이 유동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사업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원을 더 빠르게 조절할 수 있게 한다.

클라우드 제공자들은 일반적으로 종량제(pay as you go) 모델을 사용한다. 관리자들이 클라우드 가격 모델에 적응하지 않을 경우 예상 밖으로 높은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2009년에 고용량 네트워크, 저비용 컴퓨터 및 스토리지 장치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을뿐 아니라 하드웨어 가상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자율 및 유틸리티 컴퓨팅이 널리 채택됨에 따라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기업들은 컴퓨팅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규모를 키울 수 있고, 수요가 줄어들면 규모를 낮출 수 있다.

2013년, 클라우드 컴퓨팅은 높은 컴퓨팅 파워, 값싼 서비스 비용, 고성능, 확장성, 접근성, 이용성의 이점으로 인해 매우 수요가 높은 서비스나 유틸리티가 되었다. 

일부 클라우드 업체들은 매년 50%의 성장률을 경험하고 있으나,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더 신뢰할만하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인터넷 상에 자료를 저장해 두고, 사용자가 필요한 자료나 프로그램을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하지 않고도 인터넷 접속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상에 저장된 자료들은 간단한 조작 및 클릭으로 쉽게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다.

인터넷 상의 서버에 단순히 자료를 저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에서 제공하는 응용 프로그램의 기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여러 사람이 동시에 문서를 공유하면서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용어의 개념은 분명하지 않다. 

"클라우드"라는 낱말은 일반적으로 과학에서 구름처럼 먼 거리에서 시각적으로 보이는 물건들의 커다란 집합체를 기술하기 위해 사용되며 주어진 문맥에서 세세한 부분이 더 이상 관찰되지 않는 물건들의 집합을 기술한다.

또 다른 설명으로는, 네트워크 도식들을 그려낸 오래된 프로그램들이 서버 아이콘을 원으로 둘러쌌으며 네트워크 도식 안의 서버 클러스터가 여러 겹치는 원들을 가지면서 클라우드(구름)와 닮게 되었다는 것이다.

위의 용례와 비슷하게 클라우드라는 낱말은 인터넷의 비유로서 사용되었으며 구름과 같은 표준화된 모양은 전화 도식망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다. 

나중에 컴퓨터 네트워크 다이어그램에 인터넷을 기술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클라우드 심볼은 이미 1977년의 오리지널 ARPANET및 1981년의 CSNET의 컴퓨팅 장비망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둘 다 인터넷의 선구자이다.

클라우드(cloud)라는 용어는 분산 컴퓨팅을 위한 플랫폼을 가리키는데 사용되고 있다.

현대적 의미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참조는 컴팩 내부 문서의 초기 언급과 함께 1996년에 등장하였다.

이 용어가 대중화된 것은 아마존닷컴이 일래스틱 컴퓨트 클라우드를 선보였던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은 1965년 미국의 컴퓨터 학자인 존 매카시가 "컴퓨팅 환경은 공공 시설을 쓰는 것과도 같을 것" 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데에서 유래하였다. 

1993년부터는 이미 클라우드라는 용어가 거대한 규모의 ATM을 지칭하는 데 쓰였다. 

General Magic라는 회사는 1995년 3월부터 AT&T와 다른 여러 통신사들과 제휴를 맺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최초로 시작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소비자 중심의 웹 기반이 형성되기 전의 일이었기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은 당연히 실패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2005년에서야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단어가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2005년 당시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부분의 내용들은 SaaS에 집중되어 있었다. 

2007년까지는 SaaS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2008년부터는 더 이상 SaaS에만 집중되어 있지 않으며, IaaS, PaaS로 그 영역을 넓혀가게 되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존 기술들과 패러다임들의 발전 및 채택의 결과물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목표는 사용자들이 각각의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심도 있는 지식 없이도 이러한 기술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클라우드는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하며, IT 방해물들에 의해 지연되는 일 없이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된 기술은 가상화이다. 

가상화 소프트웨어는 물리적인 컴퓨팅 장치를 하나 이상의 가상 장치로 분리시키는 것으로, 컴퓨팅 작업들을 수행하기 위해 각 장치들을 쉽게 사용, 관리할 수 있다. 

여러 독립적인 컴퓨팅 장치들의 규모 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운영 체제 수준 가상화와 함께 유휴 컴퓨팅 리소스들을 더 효율적으로 할당, 사용할 수 있다. 

가상화는 IT 운영 속도를 높이는데 필요한 민첩성을 제공하며 인프라스트럭처 활용을 증가시킴으로써 비용을 줄여준다. 

자율 컴퓨팅은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리소스 온 디맨드를 준비할 수 있다. 

사용자가 수반되는 일을 최소화함으로써 자동화는 프로세스의 속도를 높이며 노동 비용을 낮추고 사람의 실수 가능성을 줄여준다.

사용자들은 어려운 비즈니스 문제들을 일상적으로 마주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의 개념을 채택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이러한 문제들을 여러 서비스들로 분리시켜 이들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하기 위해 통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모든 리소스들을 서비스로 제공하며 잘 정립된 표준과 SOA 분야에서 얻은 관행을 이용함으로써 표준화된 방법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전역적이면서도 쉬운 접근을 할 수 있게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또한 유틸리티 컴퓨팅의 개념을 활용하여, 사용 중인 서비스들의 메트릭을 제공한다. 

이러한 메트릭들은 공개형 클라우드 종량제 모델의 핵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측정된 장치들은 자율 컴퓨팅의 피드백 루프(feedback loop)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이를 통해 요청을 받으면 서비스들이 규모를 바꿀 수 있고 자동 재해 복구를 수행할 수 있게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일종의 그리드 컴퓨팅인데, QoS(서비스 품질), 신뢰성 문제로 인해 전개되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데이터/연산 집약의 병렬 애플리케이션들을 빌드하기 위한 도구들과 기술들을 전통적인 병렬 컴퓨팅 기술 대비 훨씬 더 합당한 가격에 제공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다음과 특징을 공유한다:

클라이언트 서버 모델 - 클라이언트-서버 컴퓨팅은 크게는 서비스 제공자(서버)와 서비스 요청자(클라이언트)를 구별하는 모든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가리킨다.

컴퓨터 뷰로(Computer bureau) - 특히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컴퓨터 서비스를 제공한 서비스 뷰로 그리드 컴퓨팅 - 분산 및 병렬 컴퓨팅의 한 형태. 슈퍼 및 가상 컴퓨터는 매우 큰 작업을 수행한다는 개념에서 네트워크화된 소결합(loose coupled)된 컴퓨터들의 클러스터로 이루어진다.

포그 컴퓨팅 - 클라이언트나 네트워크 라우터 등의 주변 종단 장치에 더 가까운, 데이터, 연산,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산 컴퓨팅 패러다임이다. 

또, 포그 컴퓨팅은 처리를 위해 데이터를 원격 지점으로 보내는 대신 스마트 장치와 최종 사용자 클라이언트 사이드의 네트워크 레벨에서 데이터를 관리한다.

듀 컴퓨팅 - 기존의 컴퓨팅 계층에서 듀 컴퓨팅(dew computing)은 클라우드와 포그 컴퓨팅 패러다임의 하단에 위치한다.

메인프레임 컴퓨터 - 인구조사와 같은 일반적으로 대량 데이터 처리 및 소비자 통계, 치안/기밀 정보 서비스, 전사적 자원 관리, 금융 트랜잭션 처리와 같은 중대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위해 대형 단체들이 주로 사용하는 강력한 컴퓨터.

유틸리티 컴퓨팅 - 전기와 같은 전통적인 공과금와 비슷한 측정 방식으로 연산 및 스토리지와 같은 연산 자원의 묶음.

P2P - 중앙 조정이 필요 없는 분산 아키텍처이다. 자원의 공급자와 소비자가 둘 다 참여자이다. (전통적인 클라이언트-서버 모델과 달리)

그린 컴퓨팅

클라우드 샌드박스 - 프로그램, 코드, 또는 파일이 환경 내의 응용 프로그램에 영향을 주지 않고 실행할 수 있는, 분리된 컴퓨터 환경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의는 개인이 가진 단말기를 통해서는 주로 입/출력 작업만 이루어지고, 정보분석 및 처리, 저장, 관리, 유통 등의 작업은 클라우드라고 불리는 제3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컴퓨팅 시스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다음의 주요 특징들을 보여준다.

단체들을 위한 민첩성이 개선될 수 있는데,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술 인프라스트럭처 자원들의 재보충, 추가, 확장에 대한 사용자의 유연성을 제고시킬 수 있다.

클라우드 제공자들은 비용 절감을 주장한다. 

공개형-클라우드 배급 모델은 CAPEX(서버 구매 등)를 영업 비용으로 전환한다.

인프라스트럭처가 일반적으로 서드파티에 의해 제공되고 한 차례 정도 또는 드물게 수행되는 막대한 연산 작업을 위한 구매가 불필요해짐에 따라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다. 

유틸리티 컴퓨팅 기반의 가격 책정은 사용 기반 과금 옵션별로 세부적이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는 프로젝트 구현에 조직 내부 IT 실력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e-FISCAL 프로젝트의 최신 저장소는 더 자세한 비용 관점을 조사하는 여러 문서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이 비용 절감은 지원되는 활동의 종류 및 조직 내에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스트럭처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장치 및 위치 독립성은 장치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무슨 장치(PC, 휴대전화)를 사용하는지에 관계 없이 사용자들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인프라스트럭처가 부지 밖에 있고(보통 서드파티에 의해 제공됨) 인터넷을 통해 접근할 경우 사용자들은 어느 위치에 있어도 접속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의 유지보수는 더 쉽다. 각 사용자의 컴퓨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다른 위치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다른 업무 장소, 여행 중 등)

멀티테넌시는 많은 사용자들을 통해 자원과 비용을 공유할 수 있게 하며, 이에 따라 다음을 허용한다: 

낮은 비용으로 여러 위치에서의 인프라스트럭처의 중앙 집중화 (부동산, 전기와 같은)

피크 부하 용량(peak-load capacity)의 증가 (사용자는 엔지니어가 필요 없으며 가능한 최고의 부하 수준을 충족하기 위해 리소스 및 장비에 대한 비용을 청구한다)

종종 10~20%만 활용하여 시스템의 활용 및 효율성 개선

서비스 제공자의 IT 전문가들은 성능을 감시하며 시스템 인터페이스로서 웹 서비스를 사용하여 소결합(loosely coupled)된 일정한 아키텍처들이 구성된다.

여러 사용자가 저장 및 이메일을 대기하지 않고 동일한 데이터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을 때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다. 

필드가 일치할 때 정보를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으므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자신의 컴퓨터에 응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설치할 필요 또한 없다.

여러 개의 과다한 사이트들을 이용할 때 신뢰성이 제고되며, 잘 설계된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업 연속성, 재해 복구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준다.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세밀하게 조정되는 셀프 서비스 기반의 동적(주문형) 자원 프로비저닝을 통한 확장성 및 탄력성. (참고로 VM 시작 시간은 VM의 종류, 위치, 운영 체제, 클라우드 제공자에 따라 다양함) 사용자는 피크 부하에 대해 특별한 조작을 할 필요가 없다.

사용률의 증가가 필요할 때 확장하고, 자원이 사용되지 않을 때 축소시키는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 집중화, 강화된 보안 집중 자원들 등으로 인해 보안을 개선할 수 있지만, 민감한 특정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손실할 우려 및 저장된 커널의 보안 취약이 있을 수 있다. 

보안은 다른 전통적인 시스템만큼, 또는 그보다 더 낫기도 한데, 부분적인 이유로는 서비스 제공자들이 많은 고객들이 씨름할 수 없거나 해결을 위한 기술적인 기교가 부족한 보안 문제 해결에 자원들을 집중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데이터가 관련되지 않은 사용자들에 의해 공유되는 멀티테넌트 시스템뿐 아니라 수많은 장치를 통해 또는 더 넓은 지역을 통해 분산될 경우 보안의 복잡성이 크게 증가한다. 

게다가 보안 감사 로그에 대한 사용자 접근이 어려울 수 있거나 아예 불가능할 수도 있다. 

폐쇄형 클라우드 설치는 부분적으로는 인프라스트럭처의 통제권을 보유하고 싶으면서 정보 보안의 통제를 상실하기 싫어하는 사용자의 요구에 의해 동기가 부여된다.


컴퓨터 네트워크 구성도에서 인터넷을 구름으로 표현한다. 이때 구름은 숨겨진 복잡한 인프라 구조를 의미한다. 

사용자는 이러한 복잡한 인프라 구조를 알지 못해도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입장에서 제공자의 서비스들을 표현하는 네트워크 요소들은 마치 구름에 가려진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사용자들은 데스크톱 컴퓨터, 랩톱, 태블릿, 스마트폰 및 홈 오토메이션 가젯 등의 이더넷 장치와 같은 네트워크화된 클라이언트 장치들을 이용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에 접근한다. 

클라우드 클라이언트라는 장치들 가운데 일부는 자신들의 응용 프로그램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에 의존하는데 이것이 필수불가결이기 때문이다. 

신 클라이언트와 브라우저 기반 크롬북이 그 예이다. 수많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들은 클라이언트에 특정 소프트웨어를 요구하지 않으며 그 대신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상호 작용한다. 

Ajax와 HTML5를 사용하여 이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들은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견주어 비슷하거나 훨씬 더 좋은 룩 앤드 필을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들은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전문으로 하는 특정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예: 가상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및 대부분의 이메일 클라이언트) 

일부 레거시 애플리케이션들(현재까지 신 클라이언트 컴퓨팅에 일반화된 일련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은 화면 공유 기술을 통해 배포된다.

폐쇄형 클라우드(private cloud,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오직 하나의 단체를 위해서만 운영되는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하나로, 내부적으로나 서드파티에 의해 관리를 받거나 내외부적으로 호스팅된다.

폐쇄형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떠맡을 경우 어느 정도 수준의 비즈니스 환경 가상화가 수반될 필요가 있으며 단체가 기존 자원에 대한 결정사항들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 

잘 마쳤을 때 비즈니스를 개선할 수 있지만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가 심각한 취약점 예방을 해야 하는 보안 문제를 일으킨다. 자체 운영 데이터 센터들은 일반적으로 자본 집약적이다. 

공간, 하드웨어, 환경 제어의 할당이 필요한 중대한 물리적 발자취가 있다. 

이러한 자산들은 주기적으로 갱신되어야 하며, 그 결과 추가적인 자본 비용이 소요된다. 

사용자들이 여전히 이것들을 구매, 빌드, 관리해야 하므로 직접 챙겨야 하는 관리가 덜하다는 데에서부터 이점을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평을 받았다.(특히 클라우드 컴퓨팅을 매력적인 개념으로 만드는 환경 모델이 부족하여)

공개형 클라우드(public cloud, 퍼블릭 클라우드)는 공개적 이용을 위해 열린 네트워크를 통해 렌더링되는 클라우드이다. 공개형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무료일 수 있다.


기술적으로 공개형과 폐쇄형 클라우드 아키텍처 간 차이가 거의 없거나 아예 없을 수 있으나, 통신이 신뢰되지 않은 네트워크 상에서 영향을 받으면서 대중을 위해 서비스 제공자에 의해 이용 가능하게 된 서비스들마다 보안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본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공개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은 자신들의 데이터 센터를 소유, 운영하고 있으며 접근은 일반적으로 인터넷을 통한다. 

AWS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AWS Direct Connect"와 "Azure ExpressRoute"라는 직접 연결 서비스들을 제공하며, 이러한 연결은 클라우드 제공자가 제공하는 피어링 포인트에 대한 폐쇄형 연결의 구매나 임대를 고객에게 요구한다.

혼합형 클라우드(hybrid cloud,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뚜렷한 실체는 유지하지만 함께 묶여있는 둘 이상의 클라우드(폐쇄형, 커뮤니티, 또는 공개형)의 조합으로, 여러 개의 배치 모델들의 이점을 제공한다. 

혼합형 클라우드는 병설(collocation), 매니지드 및 데디케이티드 서비스를 클라우드 자원과 연결하는 기능을 의미할 수도 있다.

가트너는 혼합형 클라우드를 다른 서비스 제공자들로부터 제공되는 폐쇄형, 공개형, 커뮤니티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어느 정도 복합된 하나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정의한다.

혼합형 클라우드 서비스는 격리 부분과 제공자 간 경계를 교차하므로 단순히 폐쇄형, 공개형, 커뮤니티 클라우드 서비스 중 하나의 분류에 집어넣을 수 없다.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애그리게이션, 연동,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용적의 확장을 허용한다.

커뮤니티 클라우드는 공통 관심사(보안, 법 준수, 관할권 등)를 가진 특정 커뮤니티의 여러 조직들 간에 인프라스트럭처를 공유하며, 내부적으로 또는 서드파티에 의해 관리되거나 내외부적으로 호스팅된다. 

공개형 클라우드 보다 더 적은 (그러나 폐쇄형 클라우드 보다는 더 많은) 수의 사용자들에게 비용이 전가되므로 클라우드 컴퓨팅에 잠재적인 비용 절감 중 일부분만 실현된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은 각기 다른 위치의 분산된 집합의 머신들로부터 조합되어 하나의 네트워크나 허브 서비스로 연결된다. 

두 종류의 분산형 클라우드로 구별이 가능하다: 퍼블릭 리소스 컴퓨팅, 볼런티어 클라우드.

퍼블릭 리소스 컴퓨팅(public-resource computing): 이 종류의 분산형 클라우드는 광활한 정의의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비롯되는데, 그 이유는 이것이 클라우드 컴퓨팅 보다는 분산형 컴퓨팅에 더 유사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의 부분 집합으로 간주되며 BOINC과 Folding@Home과 같은 분산형 컴퓨팅 플랫폼과 같은 예를 일부 들 수 있다.

볼런티어 클라우드(volunteer cloud): 볼런티어 클라우드 컴퓨팅은 퍼블릭 리소스 컴퓨팅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교차점의 특징을 지니며 여기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스트럭처는 볼런티어 리소스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이러한 종류의 인프라스트럭처에는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는데, 이것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자원의 휘발성과 운영에 쓰이는 동적 환경 때문이다. 

P2P(peer-to-peer) 클라우드, 애드혹 클라우드라고도 부를 수 있다. 

이러한 방향에 관심을 두고 진행 중인 것으로 Cloud@Home이 있으며, 기여에 대한 금전적 보상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는 볼런티어 자원들을 사용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스트럭처를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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