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비타민C 메가도스(megadose) 요법

오마갓 2020. 9. 21. 16:58

[비타민C 메가도스란 무엇인가]

- 적정 권장량의 100~200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

- 1000㎎ 알약 기준 6~18개(6~18g)를 하루에 먹는 것

- 공복을 피해 식사중이나 식사후에 섭취한다.

- 비타민C는 약한 산성이며 위장에 예민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빈속에 섭취시 속쓰림을 느낄 수 있다.

- 흰색 비타민 C를 먹는다. 비타민C가 산화되기 시작하면 노르스름해지거나 옅은 갈색을 띤다.

- 산화된 비타민C는 인체에 해롭다.

- 6g에서 부터 시작해서 점차 양을 늘려 섭취한다.

- 수용성 비타민C는 5 ~ 6시간이면 모두 배출되므로 이 주기마다 섭취한다.

 

[비타민C 메가도스(megadose) 요법의 효과]

- 활성산소 제거로 피로회복, 면역체계 강화

- 손상된 피부 재생 촉진과 멜라닌 색소 증가 억제

-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관질환 예방

- 체내 지방 대사 활성화로 다이어트에 도움

- 간 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효과

 

[비타민C 메가도스(megadose) 요법의 부작용]

- 흡수되지 못한 비타민C가 대장에서 삼투압 변화를 일으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일주일 정도면 적응이 된다.

- 설사 증상이 지속되면 복용량을 조금 낮추면 해결된다.

- 신장결석 환자의 경우 과도한 비타민C가 소변을 산성화시켜 신장결석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

-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신장결석 확률이 낮아진다.

- 신장결석환자는 메가도스 요법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 결핍으로 나타나는 증상]

- 모세혈관이 약해지고 인체조직 속에 쉽게 출혈이 생기며 멍이 자주 든다.

- 잇몸이 물러지면서 피가 나고 치아가 흔들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 만성피로, 코피, 가쁜 숨, 소화 장애, 우울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