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쿠를풀어라

스도쿠의 역사

오마갓 2017. 8. 4. 10:40

스도쿠(Sudoku)는 가로 9칸, 세로 9칸으로 만들어진 전체 81칸의 표에 1에서 9까지의 숫자를 채워 넣는 퍼즐이다.

스도쿠의 규칙은 가로 방향으로 그리고 세로 방향으로 같은 줄에는 숫자가 겹치지 않게 한 번만 넣고, 3×3칸의 작은 내부 격자에도 역시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 번씩만 겹치지 않게 들어가야 한다. 


1892년 프랑스 일간지 Le Siècle가 9×9의 두자리 숫자를 이용한 바둑판을 채우는 퍼즐을 처음으로 게재하였다.

1895년 프랑스 일간지 La France가 9×9의 한자리 숫자를 이용한 바둑판을 채우는 퍼즐을 게재하였다. 이 퍼즐에서는 3×3칸 규칙이 없었다. 이 퍼즐은 제1차 세계대전 전후로 신문에서 사라졌다.

1979년 미국 건축가 하워드 간스가  오늘날의 스도쿠 규칙을 만들었다,

1986년 일본의 출판사 니코리가 출판한 잡지 퍼즐 통신 니코리에 ‘스도쿠’라는 이름으로 수록하면서 대중에게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스도쿠(일본어: 数独, 數獨, Sudoku, 숫자넣기)는 “숫자는 한 번씩만 쓸 수 있다”(字は身に限る 지와 도쿠신니 가기루)를 줄인 말이다.

스도쿠는 2004년 영국 ‘타임스’에 실린 이후 세계로 퍼져 나갔다.